이번 교육은 이승우(남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장)의사가 ▲소아청소년 당뇨병이란? ▲당뇨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보건교사가 도와줄 수 있는 사항 ▲인슐인 펜 사용법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지난 5월29일 시행된 학교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응급상황에 보건인력으로서 전문 대처가 가능하고 보건교육을 통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하고 전문화된 교육 실시로 보건교사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켰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당뇨병 관리를 통해 당뇨병 극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스스로 당뇨병을 올바르게 자가관리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실시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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