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기간 중 실태조사를 마무리하며 대응강화기간을 운영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현장경찰관 교육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임실서는 이 기간을 통해 피해자 지원 전문기관 1633, 상담소 및 보호시설 등에 전화하여, 상담사 및 현장 근무자들과 수사과정에서의 문제점, 체계적인 신변보호로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호 서장은 “對여성악성범죄를 집중단속을 위하여, 불법촬영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여성 상대 범죄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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