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6월18일 오전11시30분 전북광역자활센터와‘노동취약계층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 17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기탐색, 목표설정, 구직기술 등 취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직스쿨 프로그램 및 앞으로의 남은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별 맞춤컨설팅을 통해 구직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 김인수 소장은 “노동취약계층 취업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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