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전북광역자활센터 맞춤교육 협약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전북광역자활센터 맞춤교육 협약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8.06.18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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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전북광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전북 17개 자활센터 대상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6월18일 오전11시30분 전북광역자활센터와‘노동취약계층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 17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기탐색, 목표설정, 구직기술 등 취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직스쿨 프로그램 및 앞으로의 남은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별 맞춤컨설팅을 통해 구직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 김인수 소장은 “노동취약계층 취업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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