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파출소,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총력
완주 화산파출소,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총력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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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화산파출소(경감 장봉철)는 화산면의 대표적인 농작물인 양파와 마늘 수확기를 맞아 순찰과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산면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품질과 저장성이 우수해 농민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수확기를 맞아 절도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산파출소에서는 저장소를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이장단에 홍보 문자를 전송하는 등 절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장봉철 화산파출소장은 “건조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논밭에 농산물을 야적하는 경우 파출소에 알리거나 자위방범을 실시하여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이 도난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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