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 2018 전주시 클럽 축구 정상 등극
전라고, 2018 전주시 클럽 축구 정상 등극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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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교장 이창승)가 전주교육청이 주최한 2018 전주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주시 16개 고교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완산체련공원 축구장 및 전주공고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전라고(팀명/’Hat Trick’)는 결승전에서 전주영생고를 2:0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라고 축구팀은 이번 대회 예선리그에서 본선 결승까지 6연승 19득점 무실점 기록으로 뛰어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가 최대 강점으로 오는 9월 도대회, 11월 전국대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라고는 2018 학교스포츠클럽(7560+운동) 선도학교로서 이번 전주시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축구,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등 4개 종목이 전주시 대표로 선발되는 학교스포츠클럽 명문학교로 발돋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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