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속에도 대원 80명이 하나가 되어 전주시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덕진공원과 많은 사람들의 힐링공간인 건지산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주변 구석구석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깨끗한 전주시 만들기에 동참을 바란다”는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신동선 덕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우리 도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깨끗한 도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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