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지(洗硯池)에서 소나무 울음소리 듣고 도화간(桃花澗)에서 티끌을 씻노라.” 강남의 사찰을 대표하는 쑤저우 장자강 향산사는 진강진 향산 남쪽에 위치한다. 해발은 125미터, 원래 이름은 비릉사(毗陵寺)로 동한(東漢) 시대에 건설되었다. 지금까지 1,7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강남 72대 사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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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지(洗硯池)에서 소나무 울음소리 듣고 도화간(桃花澗)에서 티끌을 씻노라.” 강남의 사찰을 대표하는 쑤저우 장자강 향산사는 진강진 향산 남쪽에 위치한다. 해발은 125미터, 원래 이름은 비릉사(毗陵寺)로 동한(東漢) 시대에 건설되었다. 지금까지 1,7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강남 72대 사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