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여름철 우기 대비 지방하천 제방정비
전북도, 여름철 우기 대비 지방하천 제방정비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6.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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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우기철을 대비해 도내 지방하천 제방, 호안, 가동보 등 하천시설물의 유지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재해 요인을 미리 제거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이 목적이다.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실태점검은 도내 지방하천(462개소)에 대해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협잡물 제거 상태 및 파손된 제방·호안·하도정비 상황 등 하천시설물의 유지관리 전반에 대해서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동보 개방에 따른 인명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동보에 대해서도 작동매뉴얼 준수여부, 안전수칙 현장비치, 방송시설 작동 여부 등 가동보 운영관리 실태를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점검결과,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조치토록 하고, 이행 여부를 추적 관리하는 등 체계적으로 하천관리를 나설 방침이다.

또한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도가 심각한 시설에 대해서는, 재해·재난 예방 차원에서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2018년 상·하반기 하천 제방정비 및 가동보 운영관리 등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해 연말에 우수 시·군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며 “사전재해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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