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해성 중·고 총동창회와 업무제휴
전북은행, 전주해성 중·고 총동창회와 업무제휴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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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4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전북은행-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신용카드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 조인식에서는 전북은행 김태진부행장,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진일 회장(현 한백종합건설 운영)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18년 6월 말 출시 예정인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1st 名門 Club’ JB카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조인식에서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진일 회장과 전북은행 카드사업을 총괄하는 김태진 부행장은 이번 제휴카드를 출시를 통해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제휴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1st 名門 Club’ 제휴카드를 통해 해성중·고등학교 동창회 회원들의 Membership 강화 및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제휴로 신용카드 업무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자고 약속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주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소속회원들을 위해 카드 출시 일정에 맞추어 제휴카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별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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