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연속사업으로 전주시 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아동의 각 가정내 클린 환경을 위한 양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양환경측은 연2회 전주시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해충 박멸, 세정ㆍ소독하여 관리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 환경의 필요성과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며, 작년에 센터에만 해당되었던 방역활동을 저소득 가정내 미쳐 지각하지 못하였던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깨우고 관리계획을 세움으로 모든 아동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환경의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 설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장철규 회장은 “모든 아동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의무가 있는데 센터뿐만 아니라 아동이 생활하는 가정에까지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기 마련되었기에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돌봄을 위한 지역인프라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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