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광역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기 의원이 진안군민들에 감사의 인사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이 당선자는 5, 6, 7대 진안군의원으로 7대의회 의장까지 역임한 3선 의원으로 탁월한 조정력과 매끄러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당선자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재선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전북도와 진안군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더욱 매섭게 단련해 더 많은 일을 하며 지역의 민원과 현안 사업들을 소홀함 없도록 챙기고 진안을 전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 용기를 앞세우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곧은 마음과 정신으로 진안군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데 일조하고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행복을 소중하게 여기며 언제나 경청하고 늘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진안군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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