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체험은 마을 특산물인 참외, 토마토, 감자, 옥수수 등을 직접 수확해 시식해볼 수 있으며, 쑥개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산지에서 생산한 질 좋은 과일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박주환 익산시 교육정보과장은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으로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골의 넉넉한 정을 느끼고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정보화마을은 지난 2003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선정된 이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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