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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비례대표, 자유한국당 명맥 끊겨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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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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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각 정당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1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 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4년전 배분받았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14일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광역의원 배분을 위한 정당투표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8.1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12.27%)과 민주평화당(9.8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그동안 꾸준히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배출했던 자유한국당은 2~3위와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배출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한 바른미래당과 민중당, 녹색당 등도 한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광역의원 39명 가운데 비례대표로 선출하는 4명은 당 지지율 1위인 더불어민주당과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에 배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당 지지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되는 광역비례의원은 4명 가운데 특정 정당에 2명 이상 배분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2명,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에 각각 1명씩 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은 여성인 박희자 후보, 2번은 남성인 진형석 후보다.

 또 정의당 최영심, 평화당은 홍성임 후보가 각각 1순위로 등록했다.

 한편 4년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명,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1명, 해산된 통합진보당이 각각 1명씩 배정받았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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