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권익현 당선자 “새로운 부안 건설에 박차”
부안군수 권익현 당선자 “새로운 부안 건설에 박차”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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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비전과 12대 약속 공약이행 프로그램 신속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운 부안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제45대 부안군수에 당선된 권익현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권익현 당선자는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군민들도 함께 아울러서 완전히 새로운 부안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권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군민들의 욕구를 충분히 파악했다”며 “저의 공약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못되고 부패된 군정을 바로잡고 생거부안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역설했다.

 권 당선자는 “공약으로 제시한 4대 비전과 12대 약속 이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해 발표하고 농림축산어업인과 소상공인이 만족하는 부자부안을 만들기 위한 경제발전 특별위원회를 군수 직속으로 설치해 안정된 일자리 마련에 곧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기회가 평등한 공정부안, 부패가 없는 청념부안 실현을 위해 청념부안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렴도 향상 시스템 발굴, 수의계약업체 실링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일자리가 풍부한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 노년, 여성층의 일자리를 통합하는 기구를 설치하고 고용주와 고용희망인을 총망라한 군수 직속 일자리 창출 전담기구를 설치해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소득중심의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권 당선자는 “청소년의 미래를 밝히는 교육부안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만의 문화놀이터 나래쉼터 건립과 청소년 비전카드 발급 등 통합아동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행복부안과 공감부안을 만드는 복합휴양타운을 유치하고 365일 군정참여센터를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권 당선자는 “부안 미래 100년의 기반을 다지는 군수가 되어 새로운 부안 건설과 위대한 군민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완전히 새로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 당선자는 “군수실을 언제든지 개방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군수로 군민의 소리를 여과없이 성취해 보편타당한 소리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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