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김승수 당선자 “찬란한 전주시대 열어갈 것”
전주시장 김승수 당선자 “찬란한 전주시대 열어갈 것”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3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 경쟁해주신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 정의당 오형수 후보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대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들의 마음도 존중하고 더 나은 전주를 만드는 데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재선에 성공한 김승수 당선자는 경쟁 후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상대후보 지지자들의 마음까지 껴안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사람을 최우선에 놓고 생태도시로의 전환과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꿈꾸었던 민선6기 시정방향은 사실 큰 모험이었지만 이제 새롭게 열리는 민선7기 전주는 번영과 성장으로 주저 없이 내닫는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이다”며 “지킬 것은 지키고 창의적인 개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의 시대,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어갈 것”을 자신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씨 뿌리고 줄기 뻗은 많은 분야에서 결실을 거두고 그 열매를 나누게 될 것이며 생태도시·문화도시를 추구한다고 무조건 개발을 반대하고 보존으로만 치닫는 것은 결코 아니다”며 “신도시는 신도시답게, 구도심은 구도심답게 개발해 정체성이 살아있는 현대도시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머지않아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나는 전주시민입니다”라는 말이 자랑이 될 것“이라며 ”힘 있는 재선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추진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의 힘으로 세운 문재인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핵심정책을 선도하는 전주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알바비를 모아서 후원해주고 월급을 쪼개서 투자해 준 3,300여명의 투자자와 후원인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전했다.

 김승수 당선자는 “시민들 가슴 밑바닥에 고인 아픔과 슬픔에서부터 정치가 시작된다는 첫 다짐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며 “옳은 비판에 대해서는 더 크게 귀를 열고 칭찬과 격려에 대해서는 더 몸을 낮추고 안으로는 약하고 소외받는 사람을 가장 먼저 챙기고, 밖으로는 우리 지역의 권리와 역할을 찾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외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