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는 “정읍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로 당선됐다”며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유진섭 당선자는 “이번 정읍시장 선거는 치열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뚫고 본선에 나서 정읍시민의 선택을 받기까지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며 “저에 대한 애정은 감사하게 채찍질은 겸허하게 받아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진섭 당선자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헌신하겠다”며 “치열했던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분열과 갈등, 반목을 치유하고 대통합, 대화합의 정읍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읍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으로 정읍시장에 당선됐다”며 “헌신적인 캠프의 자원봉사자들, 묵묵히 저의 옆을 지켜주신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치열했던 경선과정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민주당 후보들과 3자 민주연대를 결성하여 끝까지 지지를 해 주셨던 우천규, 김영재 후보,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 당선자는 “정읍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정읍 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비전을 제시해 정읍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읍경제의 효율적 운용과 통 큰 사업으로 정읍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읍 구석구석 안전진단을 실시해 자연재해는 물론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정읍을 만들겠다”며 “교육 바우처 사업을 확대 실시해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교육문제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인구 늘기기 정책과 아울러 관광객, 방문객 인원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관광 로드맵을 제시하며 인사는 공정하게 계약은 투명하게 하겠으며 측근 정치를 배제하겠다”고 주장했다.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반목, 분열을 통합하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다시 한 번 저에게 무한한 애정과 지지를 표해주신 정읍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정읍 시정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