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교육종합
초중등교육
대학교육
NIE
교육기획
 
> 교육 > 교육종합
교육종합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당선자 “교육 청정 전북 만들겠다”
특별취재단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김 교육감은 이번 승리를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고 싶은 전북 도민의 열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3선 도전에 성공한 김 교육감은 전북 교육이 미래 혁신교육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앞으로 전북은 마을과 학교, 도민과 교사가 하나 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올해 초 교육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뒤 후보 등록 이후 약 한 달 동안 선거 운동에 매진했다. 그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도민들에게‘중단 없는 교육 개혁’을 강조하며 혁신학교 전면 확대, 학생 인권과 교권 조화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3선 장벽을 넘어선 김 교육감의 소회와 당선 소감,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편집자 주

▲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전북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드립니다. 3선 광역단체장은 우리 전북 지방자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로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낍니다. 3선이 아니라 초선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3선 교육감에게 도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거 현장에서 느끼고 배웠습니다. 전북 교육의 성장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며,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후보님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선거 운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시·군을 순회하면서 교육에 관심이 적을 것으로 생각했던 시골 어르신들이 저를 알아보고 격려해 주실 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분들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여러 번 고발 당하고, 고생 많이 했다고 위로하시며 “잘했어”라고 말씀하실 때 가슴이 찡하기도 했습니다.

선거현장을 돌면서 그동안 우리 전북교육을 비롯해 제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습니다. 교육감직에 있을 때는 미처 듣지 못했던 것을 듣고 알지 못했던 것을 알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현장과 더 깊게 교류하는 교육감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3선 도전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3선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청렴한 전북교육청을 유지하고, 부정부패와는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감이 혼자 주도하는 교육 행정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주체, 지자체, 학부모, 교직원 단체 등과 협의하고 토론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연계해 전북 교육이 더 크게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이 안심하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 주요 공약 몇 가지 꼽아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

저는 전북교육을 교육 청정지대로 완전히 자리 잡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차별 없는 교육, 특권 없는 교육, 모두가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선 혁신학교의 나비효과가 모든 학교에 퍼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북교육이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혜롭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교육 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허클베리핀 프로젝트를 도입해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도 확 줄이겠습니다. 새 정부 등장과 함께 전북교육청 예산이 전년대비 15.9% 증가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예산 증가를 통해 교육의 질과 교육환경개선,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아이들의 안전에 집중 투자할 것입니다.

또 전주·군산 등 도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과 이전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고, 도시형 어울림학교 운영, 에코시티와 혁신만성지구 신규 학교 건설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를 18대 전북교육감으로 선택해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보답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교육 혁신의 길을 가겠습니다. 현재의 시민이면서 미래공동체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워내고 마음껏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현하도록 최선 최대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 학교가 ‘더’ 맑아지고, 선생님들은 ‘더’ 자부심을 느끼고, 아이들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와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아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취재단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특별취재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건설협 전북도회 ‘전문건설업계 발전’ 간담
2
전북우정청,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예약 접수
3
이스타항공, 8월 출발 임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오픈!
4
산림분야 일자리혁신 추진단 발대식
5
전북대 이중희 교수팀, 초고온에너지 저장 전극소재 개발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편집 : 2018. 8. 19 17:21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