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농업정보화연구회원과 전자상거래 관심 농가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농가 소득창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경영과 전자상거래, SNS마케팅 전략방안 등 총 14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등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농가쇼핑몰 개설 및 상표 등록, 파워포인트, 사진촬영기술 향상 등의 기획 능력을 길렀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e-비즈니스 교육이 농가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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