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12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전북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호소드린다”며 “전북 교육을 살릴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황호진을 선택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후보는 “저는 그동안 공약집과 언론보도를 통해 전북교육을 살릴 5가지 주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전북교육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유아교육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현, 학력증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진로교육특구 운영,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전북 교육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황 후보는 “전북 교육을 가장 깨끗하고 청렴하게 이끌어가겠다”며 “학생을 위한 교육감으로서 전북 교육을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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