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2일 보도자료에서 “특정 세력으로부터 제가 사퇴했다는 소문을 여기저기 퍼트리고 있다”며 “선거 막바지까지 네거티브 선거가 이뤄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그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명해야 할 교육감 선거가 갈수록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선거가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무슨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오롯이 전북 교육을 발전을 위해 인생 절반을 헌신해 온 교육자를 두고 이러한 소문을 퍼트리는 건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다”며 “추후 법률 자문을 통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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