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12일 보도자료에서 “무능과 불통, 오만으로 가득 찬 교육감과 교육행정 시대 마감을 위해 저에게 보내 준 도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전북교육의 잃어버린 8년을 발전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 후보는 “지난 수개월 동안 전북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론을 경청한 결과, 이번에는 반드시 큰 교육기관 운영 경험과 협력, 소통, 겸손의 자세를 겸비한 인물을 교육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심을 알게 됐다”며 “한 분의 유권자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서거석이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후보는 투표 당일인 13일 오전 아내 유광수 여사와 함께 평화2동 제7투표소(양지중)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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