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활동가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번 스터디투어는 올해 세 번째로 ‘문화예술창업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2018 완주문화재단 스터디투어·즐기고, 꿈꾸고, 피우다’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함께하고 싶은 문화예술사례를 찾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영감을 나누는 학습네트워크사업이다.
이번 스터디투어를 통해 찾아가는 ‘서울 혁신파크’는 현재 비영리 사단법인인 ‘사회혁신공간 데어’가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등 새로운 생각과 실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플랫폼’과 시민에게 특별한 배움과 놀이가 있는 ‘창의공원’을 지향하고 있다.
스터디투어는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와의 만남 및 공간탐방으로 이뤄 질 예정이다.
스터디투어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9일까지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완주군민 또는 지역문화예술종사자이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구글문서로 신청서(http://bit.ly/artstudywanju_03)를 제출하거나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62-3955)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2018 완주문화재단 스터디투어·즐기고, 꿈꾸고, 피우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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