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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김제, 선거 막판 과열 혼탁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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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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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 선거를 하루 남겨둔 12일 민주당과 평화당 두 명의 김제시장 후보들은 전통시장 5일장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는가 하면 TV 토론에서 불거졌던 내용의 진위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밝히며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

 특히, 박준배 민주당 후보는 12일 오전 김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상대 후보가 위장 전입 문제와 뺑소니 사고, 종교 문제와 재산 문제를 대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데 대해 강력 반박하며 향후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내비쳐 선거 후유증을 예고했다.

 특히, 박 후보 캠프는 선거 마지막 날인 12일 김제 전통시장 날을 맞아 중앙당 송영길 의원이 지원 유세에 합세해 김제지역 유권자들로부터 막판 방점을 찍는 자리로 김제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평화당 김제시장 후보인 정성주 후보 캠프는 12일 투표 하루를 남겨놓고 정통 시장을 맞아 시민들에게 ‘젊고 패기 있는 혁신 리더’ 정성주를 홍보하며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펼쳤다.

 정성주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이날 박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선관위가 주관한 KBS TV토론에서 박준배 후보의 실제로 살고 있지도 않은 집에 모든 가족을 주소 이전한 거주문제, 2014년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 관련문제, 종교 개종문제들을 하나하나 지적해 줌으로써 지역유권자들이 박 후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돼 오히려 김제시장에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 후보캠프 관계자는 박 후보 측이 네거티브라고 여기는 내용은 TV토론에서 야기된 부분에 대한 팩트 체크일 뿐 절대 네거티브가 아니라 올바른 해명을 바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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