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원 다선거구(봉동·용진)에 출마하는 무소속 황재석(기호6)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황소처럼 우직하고, 든든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재석 후보는 “지금까지 내 뱉은 말은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며 “꼭 한 번 기회를 준다면 실망시키지 않고,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이라는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또 ▲어르신 국공립유치원 신설 ▲둔산리 체육시설 확충(배드민턴코트·농구장·족구장) ▲아동 지킴이집 확대 운영 및 임시 안전 보호소 설치 ▲봉동·용진 만경강 둘레길 관광 명소화 ▲용진읍 도로 및 인도 정비사업 추진 ▲완주산단 환경개선 사업 적극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운영본부 설치 및 활성화 등 공약 이행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황 후보는 끝으로 “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더 보고, 더 듣고, 한 발 더 뛰는’ 완주군의원이 반드시 될 것이다”며 “6월 13일, 기호6번 무소속 황재석이 완주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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