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전주시를 사랑하는 시민 112인, 이현웅 후보 지지
[6.13지선]전주시를 사랑하는 시민 112인, 이현웅 후보 지지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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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웅 민주평화당 전주시장 후보는 11일 “전주시를 사랑하는 시민 112인은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 112명은 강곤태 전주시 친환경영농회장을 비롯 진봉헌 전 전북변호사협회 회장, 김정호 변호사(전 와이즈맨 총재), 김호서·최진호 전 전북도의회의장, 박종문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유평수 전주대교수, 이종린 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사업단장 등 의사, 변호사, 교수, 정치인, 사업가 등 사계 전문 오피니언 리더층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6.13 지방선거에 즈음해 거꾸로 간 전주시 4년간의 폐해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으로 뜻을 함께 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전주발전의 퇴행과 피폐해진 지역경제의 책임을 물어 오만한 지역 정치권 및 이에 편승한 기득권 세력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전면적인 교체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3년 내내 감소중인 국가예산 확보와 보존이라는 미명아래 방치한 종합경기장 개발, 무분별한 수의계약 등 행정농단, 무능과 위선의 행정조직을 시민의 힘으로 바꿔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면서 “이에 가장 적합한 후보가 25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고 중앙정부에 다양한 인맥을 쌓고 있는 이 후보야말로 침체된 전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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