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국원에서 전라북도 내 유치원·초·중·고교생 대상으로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호국원의 풍경화와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상상화로 구분되어 그려졌다.
또한 국립묘지 체험의 날 행사도 병행함으로써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한층 북돋는 계기로 도내 1천여명이 참여했다.
호국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각종 계기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다’는 국가보훈처 슬로건에 걸 맞는 따뜻한 보훈 실천의지를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심어줌으로서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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