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장영수 장수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8일~9일 또다시 장수군 방문이 이어졌다.
정청래 민주당 평화철도 유세단장의 장계사거리 방문을 필두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김철민 의원, 전주출신 신경민 의원, 이장에서 장관 김두관 의원, 송하진 도지사 후보까지 장수를 방문했다.이번 지원유세에서 장영수 후보의 ‘4,000억 예산 폭탄’ 공약과 관련한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협조약속이 주를 이뤘다.
정청래 유세단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1등공신인 장수군민과 장영수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말 잘하고 중앙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장영수 후보 같은 사람이 군수의 적임자”라며 자신이 중앙 정치권과 장수를 잇는 교두보가 돼줄 것을 역설했다.
신경민 의원 역시 “비록 저의 지역구는 서울 영등포구지만, 태어나서 자란 고향인 전북 발전을 위해 두 발 벗고 도울 것이며 특히 장영수 후보가 있는 장수 발전을 깊게 생각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수 장수군수 후보는 “연일 장수를 방문해 4년간 낙후된 지역의 실상을 파악하고 위로해주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반드시 6.13 장수군수 선거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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