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현장솔루션은 지역복지 이슈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교육운영에 필요한 예산, 강사섭외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지난해 따뜻한‘우리동네! 행복한 복지남원!’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복지현장솔루션 워크숍을 실시하여 민관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올해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시에서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 좋은 이웃찾아주기!’를 주제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사례공유, 주제발표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 4일 사회복지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하는 행복e음 중심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