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육생 234기 김지훈 등 6명은 부안해경 집무실에서 신임교육과정 신고식을 시작으로 일선 부서에 배치되어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의 기본 교육, 선박 출입항 접수 및 통제, 연안 안전관리 및 구조훈련 실습, 장비운용 및 문서작성 등 현장실습을 갖는다.
박상식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신임 순경 신고식에서 현장에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훌륭한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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