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농철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부안군 영농철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11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농철 릴레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부안군 미래창조경제과(과장 박연기) 직원 15명은 11일 김성숙(72,하서면)씨 양파밭에서 양파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창조경제과 직원들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수확한 양파를 구입했다.

 부안군은 실·과·사업소·읍·면별로 영농철이 끝나는 6월 말까지 마늘·양파·오디수확, 과수 적과, 모내기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계속 찾아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