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이 자식교육 등에 평생을 헌신해오시면서 대부분 노후준비가 덜 됐다”며 “건강한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는 물론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안심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노후를 편안하게 지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장애인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20억원을 들여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건립하고 열악한 사회복지 종사자들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어르신이 일궈 놓은 부안을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병들고 아픈 어르신과 힘없는 장애인 등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부안, 사람들이 모여드는 부안, 노인복지 및 장애인 복지가 완벽한 부안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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