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새 고창시대 누가 적임자인가
[6.13지선]새 고창시대 누가 적임자인가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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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 후보 공약 점검

 고창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우정 후보와 민주평화당의 유기상 후보의 양자대결로 펼쳐지고 있다.

두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으며 8일과 9일 치뤄진 사전투표에서도 고창군은 33.5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우정 후보는 지난 4년간 600만 관광객 6,000억 군예산 시대를 열었다며 당선되면 집권여당 소속의 군수로 방문객 800만, 고창군예산 8000억 시대를 열어 ‘더 크고 강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찾아오는 고창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중심지인 생태문화 관광도시 ▲국가대표가 찾는 전지훈련장을 갖춘 행복한 삶과 건강이 있는 신명나는 스포츠도시 ▲친환경 소득자원을 발굴하고 농·수·축산업 6차 산업화하여 돈 버는 농어촌, 활력이 넘치는 친환경 농축어업도시 ▲더 많은 예산과 교통망 확충으로 경제가 부흥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촘촘한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하고 재난재해 위험지구 정비를 강화한 평화롭고 안전한 사람중심 안전도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고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민주평화당의 유기상 후보는 고창일반산단, 황토배기유통, 복분자의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고‘천하제일 농생명식품산업도시 고창,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고창’을 만들어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새로운 고창시대를 열겠다 면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5대 군정방향 으로 고창을 ▲고창일반산업단지를 농업생명식품 산업단지로 전환하여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문향, 예향 고창의 자존심을 살리고 돈버는 실속관광을 실현하는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함께 잘 사는 생생경제도시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울력행정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고리포다리, 부창대교와 서해안철도 유치 ▲대한민국 한류 맛 연구단지 등 국가사업도 유치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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