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평생교육원 교우회 이건식 회장(제1기회장), 허수종 2기회장, 이성재 3기회장, 박광섭 3기총무, 문상용 4기회장, 공태웅 5기 회장, 전북과학대 이현대 학사운영처장·심상현 기획처장·이덕용 입학취창업 지원처장과 4·5기 교우 등 50여명이 수료식에 참여했다.
이건식 전평회 회장은 “오늘 수료하는 4기교우님들은 우리 지역의 일꾼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끝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됨을 축하한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바쁜일상에 쫓기어 잊고 지냈던 지식의 소중함과 배움의 기쁨을 되돌아 볼수 있고 교우들과 우의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으로 남아 앞으로도 전평회 회원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자”고 축하의 격려를 전했다.
문상용 4기 수료회장은 “비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교육일정이었지만 매 시간 강의내용은 일상의 바쁜일정속에서 나를 되돌아볼 수있는 귀중한 시간으로 가슴뿌듯함으로 남는 시간이었다”며 “정읍지역에 중추적인 역확을하고 계시는 원우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함께한 시간은 우리모두에게 소중하고 행복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문상용 회장, 오명규 총무, 최윤정 재무 등 3명은 4기 교우들과 화합하고 솔선수범해 공로상을 받았다.
또한, 근면·성실하고 학우들의 모범이 된 김진수·태미희 교우 등 2명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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