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난 4일부터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선 군은 소규모 동물체험장을 비롯한 어류, 양서류, 파충류체험 학습장 조성현장 등을 살폈다.
8일 대차 1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 부군수는 “이 현장에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걸려있다는 생각으로 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들이 기간 내 차질 없이,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반디랜드를 방문해 조경 재배치를 위한 전문가 자문과 물놀이장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문제, 안전시설 보완과 반딧불이 연구소 캐릭터 설치사업의 꼼꼼한 추진을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반딧불이서식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무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 증축현장, △무주공원조성사업 현장, △안성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 △진재들 소교량 정비사업 현장, △대티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현장,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현장, △가당농어촌 하수도정비사업 현장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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