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음악·율동·레이져쇼와 함께 잘못된 식습관 교정 및 위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부안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영유아 700여명이 관람했다.
이경자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위생·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등록 어린이급식소 37개소(1천여명)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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