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지난 8~9일 사전투표의 여세를 몰아서 더불어민주당 또는 권익현후보 지지자들이 13일에 모두 투표장에 갈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들이 전화나 만남 또는 SNS 등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가는 릴레이 선거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권 후보는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정책검증보다는 악성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민주당 전북도당이나 중앙당 방침에서 확인됐듯이 무소속 후보의 선거후 민주당 입당이나 복당은 불가능하므로 유권자가 현혹되지 말도록 적극 설명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후보는 “우리 부안군이 완전히 새로운 부안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날이 바로 13일이다”며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듯 부안은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후보 권익현이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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