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반복되는 취업 실패와 창업의 어려움 속에서 아픈 청년들이 희망을 일궈가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있어야 한다”면서 “전주를 가장 젊고 창조적인 공간, 청년들의 일과 라이프스타일이 살아있는 그런 생동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청년특화 중소기업연수원을 건립하고, 청년들의 창업공간이 될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청년창업의 준비부터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유통·마케팅, 실패 시 재기까지 돕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주?년희망특구에는 전국의 청년 기업가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컨벤션 기능과, 청년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집숍, 파티와 클럽문화가 접목된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 후보는 “재선 후에 지식산업센터와 청년특화 국립중소기업연수원, 국가청년친화산업단지를 유치해서 매일 1천명의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연인원 10만명이 찾아오는 전주청년희망특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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