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김승수 후보, 청년공약 발표
[6.13지선]김승수 후보, 청년공약 발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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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가 전주를 청년들의 일과 삶이 공존하는 전주청년희망특구로 만들겠다는 청년공약을 8일 내놓았다.

김승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반복되는 취업 실패와 창업의 어려움 속에서 아픈 청년들이 희망을 일궈가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있어야 한다”면서 “전주를 가장 젊고 창조적인 공간, 청년들의 일과 라이프스타일이 살아있는 그런 생동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청년특화 중소기업연수원을 건립하고, 청년들의 창업공간이 될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등 청년창업의 준비부터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유통·마케팅, 실패 시 재기까지 돕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주?년희망특구에는 전국의 청년 기업가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컨벤션 기능과, 청년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집숍, 파티와 클럽문화가 접목된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 후보는 “재선 후에 지식산업센터와 청년특화 국립중소기업연수원, 국가청년친화산업단지를 유치해서 매일 1천명의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연인원 10만명이 찾아오는 전주청년희망특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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