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선발된 태권도원 SNS 기자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의 파워블로거와 직장인· 대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전국 각지에서 SNS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소개와 소양교육, 임명장 수여, 태권도원 시범공연단 상설 시범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SNS 기자단과 함께 태권도원의 다양한 행사나 대회 등의 소식을 활발히 알리겠다”며 “세계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다양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훌륭한 자연 등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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