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범죄예방활동은 따뜻한 날씨로 인한 출입문 및 창문 개방과 농번기에 따른 빈집 증가로 침입 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을 우려해 주민상대로 예방 위주의 맞춤형 치안활동전개 및 빈집털이 예방법 홍보 등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풍지구대 김명곤 대장은 "지속적인 가시적 예방활동을 함으로써 치안 소외계층이 없도록 할 것이며, 치안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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