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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거점 국립대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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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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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거점 국립대 1위에 올랐다.

GM군산공장 폐쇄등으로 우울한 소식이 잇따랐던 전북으로선 가뭄에 단비같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전북대는 세계4대 뉴스통신 로이터가 발표한‘2018년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평가에서 75개 아시아 혁신대학에 선정됐다.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들의 첨단 과학연구를 이끌고 있는 신기술 개발 성과를 평가한 결과다.국내 대학은 총 20개가 포함된 가운데 전북대는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 국립대 1위에 오른 것이다.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10위에 오르며 그동안 거점 국립대 1위를 경쟁하던 전남대와 부산대 경북대등을 젖혔다.

 전북대는 화학약품과 반도체 제약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특허 출원 대비 등록률이 81%로 아시아 8위,세계 지적재산권기구에 등록된 총 특허 출원 수에서도 33위, 산업계 종사자와 공저 논문 비율에서 38위에 각각 올랐다.

 로이터는 전북대 연구팀은 최근 다양한 색상의 빛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고 원격 조정이 가능한 유기 발광물질을 개발했고 LCD TV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미국 산업안전 보건연구원 스포케인연구소와 공동으로 에너지 자원 개발과 광산 안전 관련 공동 연구에 합의하는등 활발한 연구를 하는 대학”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 뿐만 아니라 전북대는 최근 국내외 여러 대학 평가기관들의 평가에서

국내 거점대학 수위를 다투는 명문대 반열에 올랐다.교수들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2018라이덴랭킹에서도 3년 연속 국내 거점국립대 1등을 차지했다.

 전북지역은 그동안 내세울 만한 대기업이나 이렇다할 기관이 없다 보니 낙후를 면치 못해 왔다. 이런 형편에서도 전북대는 전북의 명예를 빛내며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이젠 글로벌 시대다.거점 대학 순위에 만족하고 현실에 안주해선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말처럼 연구와 교육이라는 대학 본연의 임무와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를 역할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명문대로 우뚝 서길 기대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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