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단 새만금 비산먼지 저감대책 추진
새만금사업단 새만금 비산먼지 저감대책 추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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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공사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경제성 및 환경을 고려해 새만금 담수호에서 모래를 준설해 매립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건조된 미세립 매립토가 강한 바람에 의해 비산되어 일부 인접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

 새만금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강풍에 인한 비산먼지가 공사현장 주변마을에 영향을 주면서 새만금 비산먼지가 지역사회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새만금사업단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식생피복(조사료 살포), 방진휀스 설치, 살수차 및 스프링클러 운행 등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에 비해 비산먼지 발생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농생명용지 9개 공구 7,394ha 중 6,610ha의 부지에 식생피복을 완료(잔여부지 784ha는 2018년 하반기에 634ha, 2019년 150ha 실시 예정)마을과 인접한 9개소에 방진휀스(H=3m) 19.6km에 대해 설치 공사 중에는 살수차 및 스프링클러 운행, 이동식 모래집적울타리(H=1m) 설치 등을 시행해 비산먼지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조사료 살포 및 안전관리 등에 공사현장 주변 지역주민을 참여시키고, 김제 심포 횟집단지 등 사업현장 주변상가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비산먼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강풍 발생 시 작업통제 등을 통해 주변지역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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