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총출동
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총출동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8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 등 당직자들이 총 출동해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 해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지지를 위해 민주평화당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했다.

 7일 김제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열린 정성주 후보 유세에 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김종회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박주현 국회의원 등이 나서 정성주 후보 등 김제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영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호남이 배 아파 낳은 호남의 자녀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아들, 딸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김제시장에는 반드시 정성주가 당선돼 우리 김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정성주 후보는 “7일 오전 실시된 TV토론을 시청하셨는지 모르겠다”면서 “상대방 후보는 거짓말로 일관해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으며 뺑소니 사고를 낸 비양심적인 사람으로서 정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로 우리 시민들이 김제발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정 후보는 “상대방 후보는 공약도, 정직도, 여러 가지 면에서 거짓말로 일관한 인물로 절대로 동정이나 연민으로 시장을 뽑아서는 안된다”면서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대적인 바람이 저 정성주에게 불어오니 이 기운을 모아 기호 4번을 뽑아 진정한 김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7일 오전 정 후보는 선관위가 주관한 KBS TV토론에서 실제로 살고 있지도 않은 집에 모든 가족을 주소 이전한 거주문제, 2014년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 관련문제, 실현 가능하지 않은 선심성 공약 문제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