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완섭 후보, 깔끔한 둔산지구 상가 조성 앞장서
소완섭 후보, 깔끔한 둔산지구 상가 조성 앞장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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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용진지역(완주군 다 선거구)에 출마한 소완섭 완주군의원 후보는 “으뜸완주 건설을 위해 품격 있는 간판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완섭 후보는 “둔산지구는 활동인구가 많아서 심야시간에도 영업을 하는 가게가 많아서 활기가 넘친다”며 “가게 홍보를 위한 길거리 에어간판을 포함해 입간판 등 차도와 인도의 안전을 위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둔산지역 주요 도로변 통행로에 설치된 에어간판 등 광고물은 보행자 보행을 방해해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특히 상가 밀집지역에 설치된 에어라이트는 지나치게 큰 부피로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 후보는 “완주군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를 보면 광고물관리및디자인심의위원회의에 주민협의회대표가 빠져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협의회대표가 당연히 참석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디자인에 반영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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