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중앙당 원내대표,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지원유세 나서
홍영표 중앙당 원내대표,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지원유세 나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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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7일 임실군 강진장에서 가진 지원유세를 통해 “임실에서 태어나 평생을 임실서 생활해 온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는 축협 중앙회에서도 인증하는 경제통이다”며 “농민의 아들인 전 후보는 누구보다도 농민을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후보임을 명심하고 전 후보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임실군민들과 약속하는데 전 후보가 당선되면 임실군 발전을 위해 중앙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 하겠다”며 “촛불 정부인 민주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줘 문제인 정부의 성공과 임실군 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명철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지지를 호소.

홍 원내대표는 이어 “여당 원내대표는 국가예산 500조를 다룰수 있는 권한이 있고 전상두 후보가 당선되면 국회에 찾아올 필요도 없을 만큼 챙겨 주겠다”며 “임실군민들께서는 홍영표를 믿고 전상두 후보에게 몰표를 밀어줘 압도적인 표 차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호소했다.

홍대표는 “무소속 심민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 입당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주민들은 이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을 파악하고 올바른 투표로 전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피력했다.

전상두 후보도 이자리에서 “임실 경제가 정말 어려워 경제를 풀수 있는 사람인 뚝심있는 전상두를 믿어달라”며 “한번 계획을 세우면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적극 지지해 활력있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생동의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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