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복지도시 고창’을 목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민선6기 4년 동안 고창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를 추구했다.”면서 “장애인 복지관 건립,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군민안전보험’, 분만 산부인과 설치운영, 국내 군부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등은 모두 찾아가는 복지를 추구하면서 나온 정책들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7기에는 고창을 찾는 시니어들을 위한 웰에이징 복지타운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민선7기 공약으로 ▲어린이 안전보험 가입 추진 ▲보육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지원 확대 ▲창의력 일깨우는 세대공감 군립도서관 건립 ▲초등생 방과후 스포츠 전일학습 지원 ▲초중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노인공동 홈 확대 ▲만6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희귀병, 난치병 의료비 지원 확대 ▲웰에이징 복지타운 기반구축 등을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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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이런 공약이 없었나요
공약을 잘지킬 수 있고 행정을 잘알고 깨끗한 도덕을 갖춘 후보를 선랙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