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에 정국현 교수 임명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에 정국현 교수 임명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8.06.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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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제5대 사무총장에 정국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금년도 6월 20일부터 3년이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1984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는 모교인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ㆍ집행위원ㆍ선수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ㆍ경기력향상위원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사,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등으로, 태권도단체 등에서도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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