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사전점검
진안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사전점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6.06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이용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진안경찰서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공원·대중목욕시설·학교 기숙사 등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對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진안경찰서·진안군청 합동 점검반을 편성, 렌즈탐지기 등을 동원해 설치유무를 확인하고 불법장비 설치자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내 관광지 등에서도 불법촬영 지속 단속과 여성상대 각종 범죄 유형에 대해서도 적극적 예방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