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6개 단지 선정
익산시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6개 단지 선정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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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지로 신동 동북아파트를 비롯해 총 6개 단지가 선정돼 이들 6개 단지에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으로 각각 1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아파트 주거환경의 개선이 시급한 이들 6개 공동주택단지를 올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시는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기 지원받은 단지는 4년간 제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지원 신청을 받았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공동주택단지는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단지 내 도로 보수·옥상방수·도색·상하수도시설 등의 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박재우 익산시 주택과장은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을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불편 해소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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