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후보는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헌신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며 “군수에 당선되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을 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우리 부안군에는 240여명의 고엽제 전우들이 있지만 연간 1,400여만원의 예산지원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훈가족, 고엽제 전우,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위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홀몸노인 안심서비스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우해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포인트를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권 후보는 특히 “부안읍일대에 집중된 사회복지시설을 변산, 격포, 곰소 등으로 확대하고 작은 목욕탕 미설치 지역에 대한 목욕탕 건립을 지원해 건강하고 청결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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