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호국원은 도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이번 나라사랑 UP!투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국립묘지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일방적인 주입식 이론교육을 지양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호국원 관계자는 “현충탑 참배 및 나라사랑 퀴즈대회, 묘역 투어 등 국립묘지 체험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다’는 국가보훈처 슬로건에 걸 맞는 보훈 실천의지가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꾸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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